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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뎐 | 2017/12/19(22:18) 조회: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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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원년부터 해 왔던 사람으로써 한가지 말하고 싶어서 씁니다. 솔직히 마구마구 원년부터 해 왔던 사람으로써 마구가 한참 인기많고 재미있었던 시기는 타고투저이고 스펠모드등 재미있는 모드가 있을때 였던거 같습니다. 마구마구 운영진이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요새 게임해보면 죄다 존슨 슬라이더 강화하거나 짐.P 스크류볼 강화해서 쓰거나 하는 유저들만 거의 보는데 저는 본캐 5엘리 유저지만 안타 1개 만들기도 쉽지 않더군요... 물론 고수분들이 보실때 제 실력이 부족하면서 핑계거리만 늘어놓냐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유저들과 갓 시작하는 신규유저 및 라이트 유저가 생각하는 점이라 생각됩니다. 5엘리 유저인 저도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솔직히 스트레스 풀려고 재미삼아 하는 게임인데 왠만하면 타고투저 일때가 스트레스도 풀리고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점수 1점 내기가 힘들고 죄다 똑같은 투수들이라 승부도 1,2점 내에서 나는 투수전만 계속 하는거도 유저들 입장에선 재미가 반감되는 요소라 생각됩니다. 끝물이라 생각하면 어쩔 수 없지만 원년부터 즐겼던 유저로서 게임에 애정이 있어 글 남깁니다. 솔직히 업데이트도 능력치 120 업데이트 구장 확대 업데이트 하시는 이유가 있겠지만 유저들이 원하는 것도 좀 반영해 주셨으면 합니다. 스펠모드는 저도 재미있게 했던 사람으로써 부활시킨다면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특정 투수들 특구 강화시 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나 노림수가 맞고 타이밍이 맞았으면 어느정도 안타가 나오게 조정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신규유저가 늘고 그 유저들이 게임을 즐겨야 넷마블 수익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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